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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가평 마스터 커피

개뿔이 2022. 10. 24. 07:00

11주년 결혼 기념일에 가족들과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주변 식당들 대부분이 닭갈비 집인데,,

아이들이 햄버거를 먹고 싶다고 하여, 펜션 바로옆에 있는 마스터 커피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좋았구요..

 

음악이 "그 해 우리는" OST 가 계속 흘러나오는 바람에..뻑갔.....

입구 모습은 이렇습니다.

위치는 남이섬 선착장 바로 길건너에 위치해있구요..

 

저희는 네식구가 가서 간단하게

햄버거 세트 1개 (한우불고기 버거, 후렌치 후라이 감자, 펩시콜라)

까르보나라 스파케티 1개

핫도그세트 1개 (숯불갈비, 펩시콜라)

아이들 마실 복숭아티, 레몬에이드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한우불고기 버거는 둘째가 너무 잘먹었구,,

큰딸은 까르보나라를 폭풍흡입 하더라구요..

너무 맛있다며,, 저도 한입 맛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변 먹거리가 전부 닭갈비 막국수집인데..

아이들을 위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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