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남쌈이 먹고 싶었었는데,, 재료를 준비해서 집에서 도전해 보았습니다. 나가서 먹는 것보다 저렴하게 먹긴 했는데... 준비하는게 만만치가 않네요.^^ 그래도 막상 준비해놓고 나니,, 뭔가 뿌듯...^^ 오이, 당근, 양파, 피망, 깻잎, 새순, 양배추, 맛살... 마지막으로 닭가슴살 을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가게에서 파는 것과 비슷해 보이네요. ^^ 집에있는 오이 당근 양파도 썰어놓고... 게맛살도 준비해봤습니다. 그리고, 메인인 닭가슴살,,, 양념에 버무려 후라이펜에 굽고나서,,썰어놓으면 끝! 이렇게 한상 준비해놓고, 맛있게 먹었네요. 아이들은 월남쌈을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되게 신기해 하네요.ㅋ 특히, 라이스 페이퍼의 식감이 좋았는지.. 페이퍼만 먹어보기도 하고,, 야채랑 고기랑 싸먹어 ..
우리가족은 네사람 입맛이 다달라서, 매번 같은 요리를 해도 맛이 다릅니다. 오늘은 떡뽁이를 먹었는데, 첫째는 매운거를 못먹어서 짜장떡뽁이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매운 떡뽂이는 엄마 아빠가 먹고, 여기에 물을 좀 희석해서 덜 매운 상태로 둘째가 먹는답니다. 둘째는 음식이라면 이것저것 다 도전해보는데, 첫째는 좋아하는 것, 혹은 자기가 보기에 괜찮아 보이는것만 먹네요. ㅜㅜ 매운양념에 오뎅이 너무 맛있었어요 ㅋ 요새는 매운맛도 종류별로 양념만 따로 판매해서 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답니다. 김밥도 집에서 직접 말았구요. 역시 사먹는 것 보다는 직접 해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부침게도 몇장 부쳐먹었구요. 쌀쌀할땐 부침게가 딱입니다. ^^ 이것도 우리 둘째는 오징어만 쏙쏙 빼먹고, 첫째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산 이동에 있는 노브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물건이 너무 많아서 다 사고 싶었네요.ㅋ 노브랜드에 갈 때는, 근처에 고잔점도 있는데, 일부로 이동점으로 와서 구매합니다. 이유는.. 주차 때문! 고잔점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너무 불편한데..복잡...복잡.. 여기 이동점은 도로변이 모두 유료 주차장 입니다.. 주차 할 곳이 많아요.. 물건이 많아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축소판 같은 느낌이네요. 좁은 공간에 이것저것 많이도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라면들이 잔뜩 쌓여있네요.. 여기 오면 못보던 라면들이 보여요.ㅋ 계란 과자 저기있었네;;ㅋ 과자류 들이 많아요.. 시중에서 팔고있는 과자들과 비슷한 과자들이 많이 있어요. 컵라면처럼 데워먹는 음식들도 보이네요. 여기는 냉장코너입니다~! 어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식자재 마트 구경을 왔습니다. 원래 목적은 밀떡을 사러 왔는데, 없어서,, 구경하고 쌀떡만 사왔습니다. 여기는 에이스식자재 마트입니다. 주차공간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습니다. 보통 가게앞 도로 주변에 주차하고, 재빨리 볼일을 본다음 집으로 갑니다. ^^ 요즘 김장철인데, 배추도 한뭉탱이 가져다 놨고,, 대봉감 애호박 파프리카 등등 밖에 박스채로 놓여있네요. 절임배추 20kg 에 36,500 원이면 싼건가요??? TV에서는 김장배추 가격이 내렸다고 하는데,, 배추가격을 몰라 정보만 알려드립니다. 쌀떡 입니다. 식자재마트에서는 이렇게 대용량 물건이 많습니다. 냉장 코너 입니다. 가격이 일반 마트랑 비슷한것 같네요. 물품 진열대에 다른 물건들도 많이 있습니다. 용량이 큰것이 대부분 ..
집 청소기가 중국산 디베아 청소기입니다. 먼지통이 고장났는데, 청소기를 새로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다행히 먼지통만 구매해서 교체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사용하던 먼지통은 앞부분이 뜯어져서 회생불가입니다. 구입한 먼지통은 오늘 택배로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뽁뽁이도 없이 포장이 되어 있어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상품에는 이상이 없군요. ^^ 고장난 먼저통과 새로 구입한 먼지통이 같은 타입입니다. 왼쪽이 고장난 먼지통, 오른쪽은 새로 구입한 먼지통 입니다. 상품 리뷰를 둘러보았는데, 다른 분들도 유독 저 앞 부분이 고장이 나서 구매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앞부분이 고장이 잘 나는 부위 같습니다. 부품들은 이렇게 분해가 됩니다. 모두 교체가 가능한 부분들 입니다. 고장난..
지인의 추천으로 다른동네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선부동 동명상가 근처입니다. 사진처럼 이가게 저가게 많이도 모여있네요. 먼저, 과일가게가 눈에 들어왔구요. 먹음직스런 과일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감이 어쩌면 저렇게 반짝반짝 예쁘게 보이는지, 그 옆에 샤인 머스켓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과일가게를 지나고, 붕어빵집.. 요즘 날씨도 쌀쌀해져 가는데.. 맛도 궁금하고 해서 붕어빵 네마리 사왔습니다. 천원에 네마리면, 가격도 착하네요. 집에 가져 왔더니 눅눅해져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었습니다. 다시 겉은 빠삭빠삭 안에는 촉촉해 졌어요. 그 다음, 정말 오랜만에 만났던 땅콩과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땅콩과자인데.. 정말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맛있게 보이지 않나요??ㅋ 델리만쥬도 맛보았는데,..
안산 트레이더스에 왔습니다. 이 곳에 온 목적은~! 아이들 간식거리 사러 왔답니다. 빵사러 왔어요..ㅋ 오랜만에 오네요. ^^ 트레이더스 가는 길인데, 은행나무인지 단풍이 너무 멋있어서 찍어봤어요.ㅋ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루돌프 까지 날아 다니네요. 그렇죠..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는 할로윈도 있었네요. 할로윈 용품도 많이 나와 있답니다. ㅋㅋ..목적은 간식거리 사러 온 것 이기에,, 진열된 물품들을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우리 둘째가 좋아하는 초코... 사가고 싶지만.. 둘째의 뱃살 때문에 참아 봅니다...ㅠㅠ 여기 온 목적.. 빵코너입니다. 새로운 것이 있다길래, 사러 왔는데요... 일단, 다른 종류의 빵도 구경해 봅니다. 종류가 많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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