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은 우리 아이들이 초밥을 한번도 못먹어 봤는데, 동내에 있는 초밥집에 데리고 갔습니다. 난생 처음 먹어보는 초밥이라 싱기방기 해 하더라구요 ^^ 방문한 곳은 미미초밥 안산 사동점 입니다. 첫느낌은 가게분위기가 깔끔하다 였습니다. 벽에는 메뉴들이 사진과 함께 걸려있습니다. 주방옆에는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구요. 반찬이 부족하면 언제든지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메뉴를 골랐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 입맛 기준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반찬과 된장국이 나왔습니다. 와이프는 미역줄기만 세번을 리필해서 먹고.. 둘째는 된장국물맛있다며 드링킹하시는...ㅋㅋ 테이블 옆에 서랍이 있고, 그안에 숫가락 젓가락 휴지와 물티슈가 들어있어요. 벨도 옆에붙어있구요. 아이들 위주로 먹다가.. 살짝 부족한 감이..
지난 금요일. 금요일에는 퇴근차량들이 많아 회사에서 업무를 조금 더 하고, 1시간쯤 늦게 퇴근 할 생각이었다. 살짝~배도 고프기도 했었는데... 때마침 팀장님이 밥먹으러 가자고 하셨다. 내가 이 근처로 회사를 옮긴지 8개월 정도 되었는데, 점심 식당 외에는 나올일이 없어 근처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른다.ㅋ 팀장님이 이끄는 데로 그냥 따라왔다. 도착... 오늘 저녁 메뉴는 초밥이다. 내가 초밥을 좋아하는데, 와이프가 회종류를 싫어해서(초밥포함)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한 메뉴이다. 회사 근처에 있는 "스시탄" 이라는 곳이다. 식당 안으로 입장하였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깔끔하였다. 테이블 쪽에는 손님들이 앉아있어,, 사진을 찍지 않았다.. "스시탄"의 메뉴판이다. 종류가 많다. 우리는 스시2탄으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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