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미술관 관람 (대부도 당일치기)

딸과 함께 대부도 체험 마지막 목적지~!

"종이미술관"에 도착 했습니다~!

 

초등학생 4학년 딸이 너무 좋아 했어요.

 

여긴 입구의 모습입니다.

미술관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구요.

입구에서 부터 뭔가 아기자기 한게 느껴지죠?

너무너무 귀여운 곰돌이 들이 반겨주네요.

어머~! 토끼들도 너무 귀여워요.

토끼들이 미술관 안내원 인가봐요. ^^

그리고, 종이미술관 입장료 안내판이 붙어 있어요.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더 잘보여요~!

관람 순서도 이렇게 안내하고 있어요.

여기는, 한국 최초 종이조형 미술관 이라고 해요.

종이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요.

이제부터 나오는 사진 속에있는 작품들은,,

모~~두 종이로 만든 작품이랍니다.

이제 옥상 정원으로 가볼게요~!

어린이와 함께라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려요~!

위에서 바라보니,

정원 전망이 너무 멋있어요.

옥상에서는 이렇게 풍경을 감상하고~!

내려갑니다..

여기 그네도 있었네요.. ^^

주차장도 찍었어요.. ^^

이날은 평일 낮이라서 주차장 자리가 너무 많았어요.

애인과 함께 왔다면, 여기가 사진 찍는 스팟 이었을 것 같아요.

너무 예뻐요.

정말 꽃밭이 다로 없네요...

종이로 만들어진 예술 작품이 이렇게 수준이 높다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 꽃은 진짜 같지 않나요?

생화처럼 보여요..

와... 이게다 종이로 만든 작품이라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이걸 만드신 작가님이 너무 대단해 보여요.

호랑이 털 보세요..

한지로 만든 작품인데,,

정말 살아있는 호랑이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세심하게 만들었을까요..

이 공작새는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이 늠름한 자태의 로봇은,,,

정말 종이 맞나요?

종이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튼튼하게 보이다니..

내가 마법사 였다면,

이 로봇을 내 보디가드로 만들었을 것 같아요.ㅋㅋ

이 곤충들도 다 종이로만든 작품 이랍니다.

얘네들은, 종이나라 요정들 같아요.

뽀로로 친구도 있네요.

자세히 보니 딱지처럼 접어서 만들었나봐요.

춤주는 동작이 너무 생동감 있어 보여요.

어~!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인가 봐요.

동화속 주인공들을 이렇게 보다니..

동화책 밖으로 튀어나왔어요.

ㅋㅋ..당나귀 웃는것좀 보세요.

배도 빵빵하고,, 너무 귀엽네요.ㅋ

인형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살아있어요.

이쩜 이렇게 표현 할 수 있을 까요?

이곳은,, 바다속인가요..

이 곳부터는 체험하는 곳이에요.

선택해서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체험 할 수 있답니다.

여기는 까페에요...

아줌마 머리도 신기하지만,,

옆에 코스모스가 눈에 들어와요..

싱기방기~~!

음료와 구슬 아이스크림을 골라서,

야외정원으로 나갔답니다.

야외 정원에서는 놀이도 할수 있어요~

몇개 던져봤는데...

잘 안들어가네요.ㅋㅋ

활쏘기도 해볼 수 있어요~

ㅋㅋ.딸아이 혼자 그네타는 모습이에요.

ㅋㅋ,,혼자 뛰는데,, 정말 뛰는 것 같네요..

이렇게 4학년 초등학생 딸과함께,

종이로 만들어진 미술작품도 관람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사진 찍을 곳이 너무너무 많답니다.

그리고, 야외정원에서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아참,, 입장료를 환급 받았는데요.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에 방문하면, 이용료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 해 준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방문전에 전화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