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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점심 식사로 설렁탕집에 갔습니다.

요새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져서 설렁탕이 땡겼네요..

 

오늘 방문한 곳은 동탄 반교동에 있는 "청라원 삼계탕 설렁탕" 입니다.

 

한적한 골목에 있는 "청라원 삼계탕 설렁탕" 집입니다.

밥먹을 때 아니면, 이 골목은 잘 안오게 되네요. ^^

입구에는 식사 후 잠시 쉴수있도록 의자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메뉴입니다.

1인메뉴는 반계탕과 설렁탕이 주 메뉴입니다.

가게 분위기도 꾀 깔끔합니다.

와이파이도 있네요. (확대해서 찍어가지고, 화질이 별로입니다. ㅠㅠ)

 

테이블 옆에 서랍이 있는데,

이 곳에 숫가락, 젓가락, 휴지 등이 들어있습니다.

휴지는 테이블 위에 있어서, 서랍에는 없는 곳도 있네요.

테이블 위에는 소금, 후추, 컵, 휴지, 뼈통 등이 놓여있습니다.

이 집의 반찬입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양파, 고추 이렇게 네가지가 나오네요.

배추김치도 맛있었지만, 저는 깍두기 더 맛있었습니다. ^^

고추 아삭아삭 하네요.

이 집은 물통에 헛개나무 차가 들어있습니다.

옥수수인가? 보리차 인가? 하다가,,

주인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헛개나무라고 하시네요..

엄청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직접 끓여서 넣어 놓는 것 같습니다.

카운터 쪽에 보면, 유아용 의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방쪽에는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깍두기, 배추김치 등 부족하면 여기서 리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설렁탕입니다.

국물이 뽀얀게....너무 맛있더라구요...

정말,, 국물까지 완샷 해버렸습니다.

밥도 검은쌀이 하나씩 보이네요.

이거는 반계탕입니다.

완샷! 인증..ㅋㅋ... 

카운터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식사후 나가실 때는, 입구에 후식 커피와 홍삼캔디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커피 맛있었네요.

 

이 곳의 영업시간은

아침 10시에서 ~ 저녁 10시 라고 합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은, 설렁탕이 무척이나 땡깁니다.

오랜만에 설렁탕을 먹으니, 몸도 따땃해 지는 것 같고, 뭔가 활력이 솟는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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