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 삼계탕을 먹고, 이곳 삐에스몽테 제빵소를 오는 것이 코스가 되어버렸네요. 올때마다.. 삼계탕 먹고,, 이곳에도 항상 들릅니다. 바로 옆에있어요. ^^ 주차장이 아주 넓고, 여기에 제빵소 앞 주차공간에 자리가 없으면,, 옆에 임시 주차장이 또 있답니다. 그만큼 손님이 많아요. 제빵소 건물들과, 주변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감상해보세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여기에는 철갑상어가 살고 있어요.. 진짜 철갑상어입니다.ㅋ 저는 상어는 바다에서만 사는 줄 알았는데요... 민물 상어도 있나봐요.. 제빵소에 들어가기 전부터, 눈이 호강 합니다. 꽃도 많이 피었구요. 하나하나 잘 꾸며 놓았답니다. 입구를 들어오면, 또 이런 장식들이 있어서 분위기도 있어보입니다. 삐몽에..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수원 고색동에 있는 백세 삼계탕 입니다.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기다리고 있네요. 정말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주차장이 넓으니까 좋아요. 실내로 들어가면 홀도 넓습니다.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코로나로인해 테이블마다 칸막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로 일층만 사용하지만, 점심 때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층도 개방합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바로옆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자리에앉아 주문을 합니다. 여기는 상황삼계탕과 한방삼계탕이 주 메뉴 입니다. 네식구라 상황삼계탕 네그릇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도에 그릇과 양념이 준비되어있고, 테이블 옆면에 서랍을 열면 숫가락,젓가락, 국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있으면 반찬이 나옵니다. 세가지 반찬이 나오..
오늘은 핸드폰 사진 뒤지기 4탄 입니다. 대만 가오슝에서 한국인들에게 제일 알려진 야시장은 리우허예스(육합시장) 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가보았지만 볼 거리는 많지 않고 길거리 음식은 비쌉니다. 심지어 맛도 없어요.ㅋ (개인적으로) 그런데, 그 지역 현지인에게 야시장을 소개해 달라고 하니까,, 리우허예스가 아닌 다른 곳을 알려 주더라구요.. 그 이름도 유명한? 안 유명한가? 아무튼.... 루이펑예스 ( 瑞豐夜市) 구글 지도에 쳐보세요. 위치와 먹거리 구경거리 사진들 다 나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지 않고, 중국 사람들만 바글바글하던 시장이었습니다. 진짜.. 이걸 사진으로 찍지 못한 걸 후회합니다. 흡사 개미 떼였는데. ᄏᄏ.. 정말 여기를 알고 나서, 볼 것도 많아서, 구경하러 엄청..
핸드폰 사진 뒤지기 3탄입니다. 제가 대만에 출장 갔었을 때, 정말 입맛이 없었을 때가 있었어요.. 근데, 그래도 일하려면 먹어야 되잖아요? 그때, 저의 뇌리에 번쩍 스치는 것이 있었습니다. 튀기고 볶는 요리는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다는,,, 그 명언..ㅋ 그래서 철판 요리집을 찾았더랬죠... 웬걸 걸어서 5분 거리에 철판요리집이 있는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메뉴를 고르고,, 기다렸습니다. 이 식당에는 한쪽 보온통에 구기자차 같은 것이 들어 있었는데, 맛있더군요... 몇 잔을 들이켰는지,, 사진은 찍어오지 못했네요.. ^^ 아무튼,,먹기 위해 기다립니다... 요리사가 제 앞에서 야채를 볶고 있습니다....아직까진 군침이 돌지 않았어요.ㅋ 숙주나물을 먼저 볶아 주었습니다..
청두 출장 사진 뒤지기 두번째 사진이네요.. 이것은 쉬는날 여행지에 놀러갔다가, 딘타이펑에서 먹었던 딤섬들 사진입니다. 아침식사로 먹었던, 샤오롱바오랑 같은 음식인데 가격도 비싸고 고급지죠.. 전 입이싸서 그런가 아침식사로 먹었던 샤오롱바오가 더 맛있었어요 ㅋㅋ 딘타이펑에서 저의 입맛에 맞고 맛있었던 건 의외로 땅콩국수였네요. ㅋㅋ 같이 사진 첨부 할게요. 여기는 청두 시내 명품가에 있는 딘타이펑입니다. 거리며, 돌아다니는 사람들이며, 숙소있는데랑 차원이 달라요.ㅋㅋ 이집에서 제일 맛있었던 땅콩국수, 요고 맛있습니다. ㅋㅋ. 이름이 럭간미엔인가..... 이름 잘모릅니다. 죄송..^^ 속에 들어있는 것은 다른데.. 겉모습은 똑같네요.ㅋㅋ 추억삼아 올려 보았습니다... 다시 가 가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
사진폴더를 뒤적거리다 보니 전에 중국 청두로 출장 갔을 때 먹었던 아침 식사들이 들어있네요. 주로 만두 같은 빵이었는데, 이름은 샤오롱바오라고 하구요. "작은걸 샤오라고 하구요. 롱은 빵이 담겨있는 찜통을 말해요. 바오는 빵이에요. 합쳐서 샤오롱바오~!" 정말 맛있어서, 제가 아침을 안 먹었지만 여기 출장서부터 매일 챙겨 먹었답니다. 매일 이 빵집에 가니까 당골이 되어서 빵집 아주머니와 농담을 할 정도로 많이 친해졌었어요. 가격은 콩물 2원이고, 샤오롱바오 한판에 여덟 개 들었는데 이게 5원 이었어요. 다해서 7원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1400원 정도 했었네요. 정말 싸죠? ㅋㅋ 고기만두 같은 고기빵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매일 이것만 먹을 순 없잖아요.. 그래서 가끔은....
지인의 추천으로 다른동네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선부동 동명상가 근처입니다. 사진처럼 이가게 저가게 많이도 모여있네요. 먼저, 과일가게가 눈에 들어왔구요. 먹음직스런 과일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감이 어쩌면 저렇게 반짝반짝 예쁘게 보이는지, 그 옆에 샤인 머스켓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과일가게를 지나고, 붕어빵집.. 요즘 날씨도 쌀쌀해져 가는데.. 맛도 궁금하고 해서 붕어빵 네마리 사왔습니다. 천원에 네마리면, 가격도 착하네요. 집에 가져 왔더니 눅눅해져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었습니다. 다시 겉은 빠삭빠삭 안에는 촉촉해 졌어요. 그 다음, 정말 오랜만에 만났던 땅콩과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땅콩과자인데.. 정말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맛있게 보이지 않나요??ㅋ 델리만쥬도 맛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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